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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에서 관심을 끈 부분 가운데 하나가 검정색 뿔테 안경인데요, 지난해와는 달리 안경을 착용하고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집권 5년 차를 맞아 자신감을 얻은 김 제1위원장이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과 아버지를 따라 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지난 1994년 6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김일석 주석은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을 만나고 난 다음 달 숨졌는데요,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을 만난 김일성 주석의 두꺼운 안경은 우리에게도 낯익은 모습이죠.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아버지 김일성 주석과 비슷한 안경을 쓰고 다녔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평소에 안경을 잘 쓰질 않는데요, 마찬가지로 지난해 신년사 때도 그냥 나왔는데 올해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나타났습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꼈던 안경과 거의 비슷해 보이죠.
다만 뿔테가 검정색인 점이 좀 다른데요, 집권 5년 차의 자신감을 내비치고 김일성, 김정일에서 이어지는 백두혈통임을 강조하기 위해 전과 달리 뿔테 안경을 쓰고 나타난 건 아닌 지 관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때문에 집권 5년 차를 맞아 자신감을 얻은 김 제1위원장이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과 아버지를 따라 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지난 1994년 6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김일석 주석은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을 만나고 난 다음 달 숨졌는데요,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을 만난 김일성 주석의 두꺼운 안경은 우리에게도 낯익은 모습이죠.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아버지 김일성 주석과 비슷한 안경을 쓰고 다녔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평소에 안경을 잘 쓰질 않는데요, 마찬가지로 지난해 신년사 때도 그냥 나왔는데 올해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나타났습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꼈던 안경과 거의 비슷해 보이죠.
다만 뿔테가 검정색인 점이 좀 다른데요, 집권 5년 차의 자신감을 내비치고 김일성, 김정일에서 이어지는 백두혈통임을 강조하기 위해 전과 달리 뿔테 안경을 쓰고 나타난 건 아닌 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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