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 "칠레 외교관 성추행 죄송"

윤병세 외교부 장관 "칠레 외교관 성추행 죄송"

2016.12.23. 오전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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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칠레 주재 한국 외교관의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상상할 수 없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며 외교부 장관으로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어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분명하고 확실한 조치를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로 행정적, 형사적인 조치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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