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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오늘 밤 8시 주요 정당 후보 5명의 마지막 TV 토론회가 열립니다. 모레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만큼 오늘 토론이 마지막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은 오늘 토론을 생중계합니다.
■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집단 탈당하며 자유한국당 복당과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집단 탈당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도 대선 완주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건이 갖춰진다면 북한 김정은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화의 문은 열었지만, 핵을 포기해야 한다는 전제를 달아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입니다.
■ 31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사고 원인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크레인 기사와 신호수 간 수신호 교환에 문제가 생겨 이번 참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오는 23일 법정에서 만나 피고인 석에 나란히 앉게 됩니다. 오늘 열린 첫 준비절차 재판에는 두 사람 모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 오늘 강원도 홍천의 낮 기온이 29.1도,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사흘째 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집단 탈당하며 자유한국당 복당과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집단 탈당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도 대선 완주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건이 갖춰진다면 북한 김정은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화의 문은 열었지만, 핵을 포기해야 한다는 전제를 달아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입니다.
■ 31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사고 원인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크레인 기사와 신호수 간 수신호 교환에 문제가 생겨 이번 참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오는 23일 법정에서 만나 피고인 석에 나란히 앉게 됩니다. 오늘 열린 첫 준비절차 재판에는 두 사람 모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 오늘 강원도 홍천의 낮 기온이 29.1도,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사흘째 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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