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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오는 2020년 3월 임차계약이 만료되는 대통령 전용기를 신형으로 교체 임차하는 방안을 청와대에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통령 전용기를 계속 임차하되 현재 구형 기종인 보잉 747-400을 신형 기종인 보잉 747-8i로 교체하는 방안을 청와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대통령 전용기와 같은 기종은 이미 미국 민간 항공사에선 대부분 퇴역하고 있어 대통령 전용기로 계속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기돼왔습니다.
국방부가 대통령 전용기를 신형으로 교체하자는 의견을 낸 것은 이런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방부 관계자는 대통령 전용기를 계속 임차하되 현재 구형 기종인 보잉 747-400을 신형 기종인 보잉 747-8i로 교체하는 방안을 청와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대통령 전용기와 같은 기종은 이미 미국 민간 항공사에선 대부분 퇴역하고 있어 대통령 전용기로 계속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기돼왔습니다.
국방부가 대통령 전용기를 신형으로 교체하자는 의견을 낸 것은 이런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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