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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달 소형 무장헬기 시제 1호기 조립을 마치고 어제 출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500MD(오백엠디)와 코브라 등 육군의 노후 공격 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는 소형 무장헬기는 최고시속 324㎞, 최대 항속거리 905㎞이고, 20㎜ 기관포와 공대지 유도탄인 '천검'으로 무장하게 됩니다.
지난 2015년 6월 개발에 착수한 소형 무장헬기는 내년 1월 지상 시험과 5월 초도비행을 거쳐 2023년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500MD(오백엠디)와 코브라 등 육군의 노후 공격 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는 소형 무장헬기는 최고시속 324㎞, 최대 항속거리 905㎞이고, 20㎜ 기관포와 공대지 유도탄인 '천검'으로 무장하게 됩니다.
지난 2015년 6월 개발에 착수한 소형 무장헬기는 내년 1월 지상 시험과 5월 초도비행을 거쳐 2023년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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