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이 보류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곧 있을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이 나오면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 보류에 대해 직접 언급하는 자리를 별도로 갖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집무실 이전 공약 이행을 위해 깊이 고민했지만, 무리해서 예산을 많이 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판단에 따라 이전을 보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 보류에 대해 직접 언급하는 자리를 별도로 갖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집무실 이전 공약 이행을 위해 깊이 고민했지만, 무리해서 예산을 많이 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판단에 따라 이전을 보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