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근 사표를 내고 떠난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선임행정관은 세계 여러 나라의 국빈 행사장 가운데 우리나라 영빈관이 최악이라며 개·보수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탁 전 행정관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말이 영빈관이지 실은 구민회관보다 못한 시설에, 어떤 상징도 역사도 없는 공간에서 국가 행사를 진행하는 게 늘 착잡했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행사의 성패는 공간이 절반을 좌우한다면서, 청와대 직원은 야근하며 삼각김밥만 먹어도 좋으니 멋지고 의미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탁 전 행정관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말이 영빈관이지 실은 구민회관보다 못한 시설에, 어떤 상징도 역사도 없는 공간에서 국가 행사를 진행하는 게 늘 착잡했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행사의 성패는 공간이 절반을 좌우한다면서, 청와대 직원은 야근하며 삼각김밥만 먹어도 좋으니 멋지고 의미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