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배신론·한계론 네거티브 모두 사실 아냐"

황교안 "배신론·한계론 네거티브 모두 사실 아냐"

2019.02.10.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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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의 홀대 주장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오늘 자신의 SNS에 연관 검색어에 배신론과 한계론이 등장하고 어느 당권 주자는 황교안이 진박 논란에 휘둘릴 약체 후보라고 폄하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새로운 정치를 하고자 한다며 이런 논란에 휘둘릴 겨를이 없다고 적었습니다.

황 전 총리는 그러면서 두려운 것은 국민이라며 현장으로 가 국민들이 한국당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당의 가치와 신념이 국민에게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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