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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친박계 좌장으로 꼽혔던 무소속 서청원 의원은 5·18은 숭고한 민주화 운동이라며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보수 논객의 왜곡된 주장에 휩쓸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서 의원은 자신의 SNS에 해당 의원들이 이런 생각을 바로잡고 국민 앞에 간곡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은 5·18 당시 기자로 광주를 취재했던 경험을 들며 광주시민들은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고, 북한군 개입설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역사적 진실이 있고, 현장을 직접 본 사람이 있는데 민주화 운동을 종북좌파의 문제로 왜곡해서 거론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잘못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 의원은 자신의 SNS에 해당 의원들이 이런 생각을 바로잡고 국민 앞에 간곡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은 5·18 당시 기자로 광주를 취재했던 경험을 들며 광주시민들은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고, 북한군 개입설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역사적 진실이 있고, 현장을 직접 본 사람이 있는데 민주화 운동을 종북좌파의 문제로 왜곡해서 거론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잘못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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