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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북한이 영변 핵시설 폐기에 추가 조치까지 취하면 남북교류 협력 차원에서 개성공단 재개를 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비핵화 없이 대북제재 해제는 없다는 미국 입장을 존중하지만,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지 3년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개성공단 폐쇄로 북한보다 우리 경제가 입은 피해가 훨씬 크다면서 정부는 비핵화 프로세스와 함께 남북 교류협력을 위해서도 차분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비핵화 없이 대북제재 해제는 없다는 미국 입장을 존중하지만,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지 3년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개성공단 폐쇄로 북한보다 우리 경제가 입은 피해가 훨씬 크다면서 정부는 비핵화 프로세스와 함께 남북 교류협력을 위해서도 차분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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