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서 국빈 방한에 앞서 시집을 선물받았다고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영어로 번역된 자신의 시집 '저니(Journey)'와 함께 보낸 편지에서, 지난해는 문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과 김 여사의 방문으로 양국 우호관계가 발전하는 아주 특별한 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김 여사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시집을 자신에게 선물해준 데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시집과 수필집 등의 저서를 여러 권 출간했으며, 요가 수행자이기도 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모디 총리는 영어로 번역된 자신의 시집 '저니(Journey)'와 함께 보낸 편지에서, 지난해는 문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과 김 여사의 방문으로 양국 우호관계가 발전하는 아주 특별한 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김 여사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시집을 자신에게 선물해준 데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시집과 수필집 등의 저서를 여러 권 출간했으며, 요가 수행자이기도 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