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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용열차 대기 중...이시각 동당역
Posted : 2019-03-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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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잠시 후면 베트남과 중국의 국경 인근 동당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에서 열차를 타고 왔던 길을 되돌아갈 예정입니다.

동당역에 YTN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지선 기자!

김 위원장 언제쯤 도착할까요?

[기자]
출발했다는 소식 전해진 지 1시간,

한두 시간 뒤면 이곳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고 왔던 전용열차가 플랫폼에서 김 위원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시간 전쯤에 김 위원장의 진녹색 전용열차가 이곳 동당역 플랫폼에 들어서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인근에서 대기 중이라고 전해졌는데 김 위원장의 도착 시각이 임박했다는 신호입니다.

현재 동당역의 경비는 한층 강화됐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고, 주변에 경비와 경호 인력과 장갑차가 배치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하노이에서 이곳으로 오는 국도 1호선 170km 차량통행 금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곳에서 베트남 측과 간단한 환송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열차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동당역에는 베트남 정부 인사들이 도착해 환송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전통 의상을 입고 국기를 든 여성들과 꽃을 든 학생들도 환송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북미 정상회담 이벤트의 마지막 일정이 될 김 위원장의 귀국 장면을 취재하려는 취재진도 동당역으로 몰렸습니다.

김 위원장이 지난 26일 베트남에 입국할 때 동당역에서 모습을 드러낸 시각은 10분이 채 안 됩니다.

이번에도 간단한 악수만 나누고 곧바로 열차에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동당역을 출발하면 김 위원장은 중국을 거쳐 평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올 때와 마찬가지로 65시간 안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때는 우회했던 베이징역에 들러 시진핑 주석과 회담 결과를 협의할지 주목됩니다.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서 YTN 김지선[sun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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