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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의 섬나라인 코모로에 2단계 여행경보인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코모로에서 지난 24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결과에 따라 시위 등 폭력 사태가 발생하고 정치적 불안 상황이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여행경보를 4단계로 운영하고 있고, 이 가운데 '황색경보'는 해당 지역 체류자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여행예정자는 여행의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코모로 대선 관련 정세와 치안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교부는 코모로에서 지난 24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결과에 따라 시위 등 폭력 사태가 발생하고 정치적 불안 상황이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여행경보를 4단계로 운영하고 있고, 이 가운데 '황색경보'는 해당 지역 체류자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여행예정자는 여행의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코모로 대선 관련 정세와 치안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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