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다음 달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인천의 장애 영·유아 시설 방문 뒤 5·18 기념식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라고 언급하면서 "같이 뜻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며 참석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한국당 관계자는 황교안 대표의 기념식 참석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2016년 국무총리 자격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신해 기념식에 참석했고, 지난해 기념식에는 홍준표 당시 대표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 대표는 오늘 인천의 장애 영·유아 시설 방문 뒤 5·18 기념식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라고 언급하면서 "같이 뜻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며 참석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한국당 관계자는 황교안 대표의 기념식 참석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2016년 국무총리 자격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신해 기념식에 참석했고, 지난해 기념식에는 홍준표 당시 대표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