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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4월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이견 조율에 실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를 마치고 나오며 선거제도 개편과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 처리 포기 선언을 해야 자유한국당이 의사일정에 합의하겠다고 했다며 여야 간 국회 일정 조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한국당을 제외한 패스트트랙은 의회, 자유 민주주의를 포기하겠다는 것이라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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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를 마치고 나오며 선거제도 개편과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 처리 포기 선언을 해야 자유한국당이 의사일정에 합의하겠다고 했다며 여야 간 국회 일정 조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한국당을 제외한 패스트트랙은 의회, 자유 민주주의를 포기하겠다는 것이라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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