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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지난 20일과 27일에 이어 오늘 오후에도 서울 광화문에서 3차 장외집회를 열고 정부의 대북정책과 패스트트랙 지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표와 관련해 국방부는 미사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모두 거짓말이라면서, 문재인 정권이 핵 없는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한 것도 다 거짓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 지정과 관련해서는 독재국가를 만들어 정권 마음대로 하려는 것으로 죽을 각오로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집회에서 오늘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한반도는 되살릴 수 없는 미사일의 길로 가고 있다면서, 굴종적인 대북정책의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황교안 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포함해 당 소속 의원들과 보좌진은 물론 한국당 추산 수만 명이 참석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한 뒤 청와대 부근 청운동사무소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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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는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표와 관련해 국방부는 미사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모두 거짓말이라면서, 문재인 정권이 핵 없는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한 것도 다 거짓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 지정과 관련해서는 독재국가를 만들어 정권 마음대로 하려는 것으로 죽을 각오로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집회에서 오늘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한반도는 되살릴 수 없는 미사일의 길로 가고 있다면서, 굴종적인 대북정책의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황교안 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포함해 당 소속 의원들과 보좌진은 물론 한국당 추산 수만 명이 참석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한 뒤 청와대 부근 청운동사무소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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