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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지도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하루 앞두고 오늘 광주에 집결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오늘 저녁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5·18 전야제에 일제히 참석합니다.
여야 4당 대표들과 소속 의원들은 5·18 전야제에 자리해 광주 시민들과 함께 희생 영령들을 기리고, 5·18 진상 규명 의지를 다질 방침입니다.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지도부는 비슷한 시간 대전에서 선거제도 개편 등의 패스트트랙 강행과 문재인 정부의 민생경제·대북·안보 정책을 규탄하는 장외집회에 참석합니다.
다만 황 대표는 5·18 기념일 당일인 내일 5·18 묘지에서 개최되는 5·18 39주년 기념식에는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 행사에는 여야 5당 대표가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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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오늘 저녁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5·18 전야제에 일제히 참석합니다.
여야 4당 대표들과 소속 의원들은 5·18 전야제에 자리해 광주 시민들과 함께 희생 영령들을 기리고, 5·18 진상 규명 의지를 다질 방침입니다.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지도부는 비슷한 시간 대전에서 선거제도 개편 등의 패스트트랙 강행과 문재인 정부의 민생경제·대북·안보 정책을 규탄하는 장외집회에 참석합니다.
다만 황 대표는 5·18 기념일 당일인 내일 5·18 묘지에서 개최되는 5·18 39주년 기념식에는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 행사에는 여야 5당 대표가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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