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靑 법무비서관 등 비서관 5명 임명

문 대통령, 靑 법무비서관 등 비서관 5명 임명

2019.05.17. 오후 2: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법무비서관을 포함해 청와대 신임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법무비서관에는 인천지법 부장판사를 지냈고 현재 법무법인 지평 소속인 김영식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중소벤처비서관엔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실장을, 농해수비서관에는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여성가족비서관엔 홍승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을, 공석인 균형인사비서관에는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여성국 국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출범 3년 차를 맞아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을 인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