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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문여행사 고려투어는 올해 집단체조 공연이 다음 달 시작돼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려투어는 오늘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다음 달 진행되는 북한 여행상품에 집단체조 관람 일정을 추가해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고려투어에 따르면 올해 공연 제목은 지난해 빛나는 조국에서 인민의 나라로 바뀌었고 새롭고 개선된 퍼포먼스 등이 추가됐습니다.
공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은 VIP석, 107만 원, 1등석 67만 원, 2등석 40만 원, 3등석 13만 원 수준입니다.
북한의 집단체조는 최대 10만 명이 체조와 춤, 카드섹션 등을 벌이는 대규모 공연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지난해 9월 김정은 위원장 내외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려투어는 오늘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다음 달 진행되는 북한 여행상품에 집단체조 관람 일정을 추가해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고려투어에 따르면 올해 공연 제목은 지난해 빛나는 조국에서 인민의 나라로 바뀌었고 새롭고 개선된 퍼포먼스 등이 추가됐습니다.
공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은 VIP석, 107만 원, 1등석 67만 원, 2등석 40만 원, 3등석 13만 원 수준입니다.
북한의 집단체조는 최대 10만 명이 체조와 춤, 카드섹션 등을 벌이는 대규모 공연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지난해 9월 김정은 위원장 내외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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