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거듭된 정계복귀 요청에 원래 자기 머리는 못 깎는다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유 이사장은 어제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앞으로의 정치 행보를 묻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총선이 다가오면 총선 특집 방송을 꾸준히 하겠다며 계속되는 정계복귀 질문에 번번이 즉답을 피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본인과 조국 두 사람이 가세하면 다음 대선이 얼마나 안심이 되겠냐는 양 원장의 말에 하고 싶은 건 뜻대로 안 되는데, 안 하고 싶은 것은 뜻대로 되기도 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 이사장은 어제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앞으로의 정치 행보를 묻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총선이 다가오면 총선 특집 방송을 꾸준히 하겠다며 계속되는 정계복귀 질문에 번번이 즉답을 피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본인과 조국 두 사람이 가세하면 다음 대선이 얼마나 안심이 되겠냐는 양 원장의 말에 하고 싶은 건 뜻대로 안 되는데, 안 하고 싶은 것은 뜻대로 되기도 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