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한국 알림이' 외국인 명예기자단 靑 초청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 제12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코리아넷 명예 기자단'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한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들로 구성된 '코리아넷 명예 기자단'은, 올해 73개국에서 591명이 참여해 인터넷과 각종 SNS에서 한국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격려사에서,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친구의 나라'로 전하고 있는 명예 기자단에 감사하다면서, 한류와 한국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는 평화의 메신저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을 알리기 위해 명예 기자단이 만든 다양한 작품과 영상도 함께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