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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여야 대치로 심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당이 '추경 민생 투어'를 진행합니다.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늘(2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중소기업을 찾아 간담회를 엽니다.
민주당 측은 이번 추경안에도 편성된 '환경·안전 투자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 안에 있는 환경이나 안전 관련 노후 설비를 교체할 수 있도록 은행에서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늘(2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중소기업을 찾아 간담회를 엽니다.
민주당 측은 이번 추경안에도 편성된 '환경·안전 투자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 안에 있는 환경이나 안전 관련 노후 설비를 교체할 수 있도록 은행에서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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