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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오늘부터 18개 정부 부처 장관들과 만나 연쇄 오찬 회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현안 관련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오찬에서 부처마다 국회 정상화를 통한 조속한 추경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문체부의 경우 강원 지역 산불 피해를 본 관광 체육 시설 복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호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부에서는 강사법 시행 이후 인건비와 연구 지원비 등의 필요성을 근거로, 복지부에서는 노인 일자리와 취약계층의 의료 급여 미지급금 문제를 들며 추경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는 25일까지 나머지 부처 장관들과 만나 국정과제와 현안 인식을 공유하고 부처별 건의 사항과 당의 주문 사항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입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현안 관련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오찬에서 부처마다 국회 정상화를 통한 조속한 추경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문체부의 경우 강원 지역 산불 피해를 본 관광 체육 시설 복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호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부에서는 강사법 시행 이후 인건비와 연구 지원비 등의 필요성을 근거로, 복지부에서는 노인 일자리와 취약계층의 의료 급여 미지급금 문제를 들며 추경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는 25일까지 나머지 부처 장관들과 만나 국정과제와 현안 인식을 공유하고 부처별 건의 사항과 당의 주문 사항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입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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