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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목선에 우리 군의 경계망이 뚫린 사건에 대해 국방부가 합동 조사에 나섭니다.
군 당국은 국방부 감사관을 단장으로 합동조사단을 편성해 오늘부터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합동참모본부와 육군 23사단, 해군 1함대 등 해상과 해안 경계 작전에 책임이 있는 부대를 철저히 조사하게 됩니다.
국방부는 합동조사결과가 나오면 법규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고, 식별된 경계작전에 대한 문제점은 조속히 보완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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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국방부 감사관을 단장으로 합동조사단을 편성해 오늘부터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합동참모본부와 육군 23사단, 해군 1함대 등 해상과 해안 경계 작전에 책임이 있는 부대를 철저히 조사하게 됩니다.
국방부는 합동조사결과가 나오면 법규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고, 식별된 경계작전에 대한 문제점은 조속히 보완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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