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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청와대 정책실장과 경제수석 교체에 대해 아랫돌 빼서 윗돌 막기라고 비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경제살리기 정책 대토론회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경제를 살리려면 소득주도성장, 좌파경제 실정에 대한 큰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방식으로는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특히,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의 소득주도성장 정책 유지 의사에 대해 잘못된 좌파경제 실험 정책이라면서 안 되는 것을 고집하면 절망의 계곡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오는 24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 청취를 위한 국회 본회의 강행 움직임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를 포기하고 일당독재로 가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교안 대표는 경제살리기 정책 대토론회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경제를 살리려면 소득주도성장, 좌파경제 실정에 대한 큰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방식으로는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특히,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의 소득주도성장 정책 유지 의사에 대해 잘못된 좌파경제 실험 정책이라면서 안 되는 것을 고집하면 절망의 계곡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오는 24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 청취를 위한 국회 본회의 강행 움직임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를 포기하고 일당독재로 가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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