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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53분간 만나, 사실상 3차 북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악수한 뒤 함께 손잡고 잠시 북한 땅을 밟았고,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한 후 자유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북·미 정상은 오후 3시 59분 모두 발언으로 회동을 시작했고 이후 취재진을 내보낸 뒤 오후 4시 52분까지 예상보다 훨씬 길게 단독 회동을 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악수한 뒤 함께 손잡고 잠시 북한 땅을 밟았고,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한 후 자유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북·미 정상은 오후 3시 59분 모두 발언으로 회동을 시작했고 이후 취재진을 내보낸 뒤 오후 4시 52분까지 예상보다 훨씬 길게 단독 회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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