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북한이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이후 사흘째 대남 비난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는 미국과 우리 측을 겨냥한 비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측에 대해 남북공동선언의 성실한 이행을 촉구하는 데 그쳐, 최근 잇단 고강도 비난 논조와 대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판문점 회동 직전 북한은 외무성 국장 명의 담화와 보도를 통해 우리 정부는 북미 관계에 참견하지 말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는 미국과 우리 측을 겨냥한 비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측에 대해 남북공동선언의 성실한 이행을 촉구하는 데 그쳐, 최근 잇단 고강도 비난 논조와 대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판문점 회동 직전 북한은 외무성 국장 명의 담화와 보도를 통해 우리 정부는 북미 관계에 참견하지 말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