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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 무단 수정 논란에 대해 대한민국을 부정하려는 큰 그림은 국정조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 교과서 불법 조작 대책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수정된 내용 한두 가지만 봐도 오싹 하다면서 국정조사와 검찰의 신속한 수사, 교과서 전량 수거 및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발제자로 동석한 김주성 영산대 석좌교수는 교과서 66쪽에 북한군은 남한을 무력 통일하고자 38도선 전 지역에서 총공격을 시작했다고 썼다면서 분단 극복의 통일 전쟁으로 북한의 침략을 정당화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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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 교과서 불법 조작 대책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수정된 내용 한두 가지만 봐도 오싹 하다면서 국정조사와 검찰의 신속한 수사, 교과서 전량 수거 및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발제자로 동석한 김주성 영산대 석좌교수는 교과서 66쪽에 북한군은 남한을 무력 통일하고자 38도선 전 지역에서 총공격을 시작했다고 썼다면서 분단 극복의 통일 전쟁으로 북한의 침략을 정당화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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