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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정부의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남북 군사합의에 위배되는 무력증강이라며 군사력 강화가 계속되는 한 남북관계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은 오늘 담화에서 남한 정부의 F-35A 도입은 한반도 유사시 북침을 위한 것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판문점 북미 정상의 만남으로 한반도에 긍정적인 기류가 조성되고 있는 때, 동족을 해칠 무기를 끌어오는 것이 남한 당국자가 말하는 상식을 뛰어넘는 상상력의 창안품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북미 정상 간 판문점 회동에 대해 상식을 뛰어넘는 놀라운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밝힌 것을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은 오늘 담화에서 남한 정부의 F-35A 도입은 한반도 유사시 북침을 위한 것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판문점 북미 정상의 만남으로 한반도에 긍정적인 기류가 조성되고 있는 때, 동족을 해칠 무기를 끌어오는 것이 남한 당국자가 말하는 상식을 뛰어넘는 상상력의 창안품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북미 정상 간 판문점 회동에 대해 상식을 뛰어넘는 놀라운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밝힌 것을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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