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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람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남자 수구 대표팀의 사상 첫 승리의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아침 광주 남부대학교 수구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의 15·16위 결정전을 관람했습니다.
응원전에 동참한 김 여사는, 11-12로 뒤지던 대표팀이 경기 종료 직전 동점을 만든 데 이어 승부 던지기 끝에 5-4로 이기자, 크게 환호하며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김 여사는 경기가 끝난 뒤 대표팀을 만나 "오늘 잘해서 다 멋지다"고 칭찬했고, 선수들은 "여사께서 오셔서 이겼다"고 화답했습니다.
김 여사는 남자 평형과 여자 자유형 등 경영 예선 경기장도 찾아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여사는 오늘 아침 광주 남부대학교 수구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의 15·16위 결정전을 관람했습니다.
응원전에 동참한 김 여사는, 11-12로 뒤지던 대표팀이 경기 종료 직전 동점을 만든 데 이어 승부 던지기 끝에 5-4로 이기자, 크게 환호하며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김 여사는 경기가 끝난 뒤 대표팀을 만나 "오늘 잘해서 다 멋지다"고 칭찬했고, 선수들은 "여사께서 오셔서 이겼다"고 화답했습니다.
김 여사는 남자 평형과 여자 자유형 등 경영 예선 경기장도 찾아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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