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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북미 실무협상 재개와 관련해 미국이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북미 실무협상 개최와 관련해 이같이 주장하고 미국은 북한이 접수할 수 있는 현실적인 협상안을 가지고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다음 달 초 시행될 예정인 19-2 동맹 한미 군사연습의 중단을 언급하며 미국이 마련해야 할 비핵화 대화의 객관적 조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는 훈련 중단과 실무협상 재개를 연계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발언을 새겨들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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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는 오늘 북미 실무협상 개최와 관련해 이같이 주장하고 미국은 북한이 접수할 수 있는 현실적인 협상안을 가지고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다음 달 초 시행될 예정인 19-2 동맹 한미 군사연습의 중단을 언급하며 미국이 마련해야 할 비핵화 대화의 객관적 조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는 훈련 중단과 실무협상 재개를 연계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발언을 새겨들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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