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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 새벽 북한이 다시 미상의 발사체를 쏘아 올린 것과 관련해 잇따른 북한의 발사체 발사를 비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가 관련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가 발표했듯이 우리 군이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앞서 지난달 31일 북한이 발사체를 쏘아 올렸을 때는 5시간여 만에 NSC 상임위를 신속하게 개최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제 NSC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 6월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동 이후 조성된 한반도 비핵화 협상 재개 동력이 상실되지 않도록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가 관련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가 발표했듯이 우리 군이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앞서 지난달 31일 북한이 발사체를 쏘아 올렸을 때는 5시간여 만에 NSC 상임위를 신속하게 개최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제 NSC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 6월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동 이후 조성된 한반도 비핵화 협상 재개 동력이 상실되지 않도록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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