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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오늘 새벽에 쏜 북한의 발사체는 단거리 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오늘 아침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전하고, 발사체의 구체적인 속도나 고도는 현재 분석 중이지만 지난 2일 발사체와 유사한 형태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 같은 북한의 무력도발이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감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들도 한미 정보당국이 오늘 북한의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고 있다며, 한미연합훈련이 이어지는 오는 20일까지는 추가 도발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오늘 아침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전하고, 발사체의 구체적인 속도나 고도는 현재 분석 중이지만 지난 2일 발사체와 유사한 형태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 같은 북한의 무력도발이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감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들도 한미 정보당국이 오늘 북한의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고 있다며, 한미연합훈련이 이어지는 오는 20일까지는 추가 도발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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