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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양국 간 군사정보를 교류하는 측면에서 효용 가치가 높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지소미아의 효용성에 대한 장관의 생각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다만 정 장관은 지소미아가 갖는 전략적 가치나 상징성, 그리고 한미동맹 관계, 한·미·일 안보 협력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크다면서 앞으로 신경 쓰고 잘 대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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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지소미아의 효용성에 대한 장관의 생각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다만 정 장관은 지소미아가 갖는 전략적 가치나 상징성, 그리고 한미동맹 관계, 한·미·일 안보 협력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크다면서 앞으로 신경 쓰고 잘 대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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