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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종료를 앞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1소위원회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을 전체회의로 넘겼습니다.
국회 정개특위 1소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 4건은 전체회의에서 논의해 결정하는 게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관을 위한 표결을 제안했습니다.
표결 결과 재석 의원 11명 가운데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과 무소속 의원 7명은 찬성했고 자유한국당 의원 4명은 표결 무효를 주장하며 참여하지 않아 전체 회의 이관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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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개특위 1소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 4건은 전체회의에서 논의해 결정하는 게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관을 위한 표결을 제안했습니다.
표결 결과 재석 의원 11명 가운데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과 무소속 의원 7명은 찬성했고 자유한국당 의원 4명은 표결 무효를 주장하며 참여하지 않아 전체 회의 이관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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