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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아래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다시 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11일) "김정은 동지께서 9월 10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또다시 현지에서 지도하셨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또다시 진행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은 시험사격 목적에 완전부합되었으며 무기체계완성의 다음 단계 방향을 뚜렷이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앞으로 방사포의 위력상 가장 뚜렷한 특징인 연발 사격시험만 진행하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전해 추가적인 시험발사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10일) 오전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11일) "김정은 동지께서 9월 10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또다시 현지에서 지도하셨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또다시 진행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은 시험사격 목적에 완전부합되었으며 무기체계완성의 다음 단계 방향을 뚜렷이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앞으로 방사포의 위력상 가장 뚜렷한 특징인 연발 사격시험만 진행하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전해 추가적인 시험발사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10일) 오전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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