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한국당, 국감 증인마저 조국 일색으로 채우려 해"

이인영 "한국당, 국감 증인마저 조국 일색으로 채우려 해"

2019.09.18.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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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이 국정감사 증인마저 조국 일색으로 채우려고 한다며, 국민 민생을 위해 써야 할 소중한 시간을 정쟁을 위해 허비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국제유가가 4% 폭등했고,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농가도 비상이라면서 긴급한 민생 현안이 폭풍처럼 닥쳐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가 할 일이 산더미인데 민생 실종이 두렵다면서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는 오직 민생을 위한 시간으로 정쟁의 시간이 길면 민생의 시간이 줄어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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