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오늘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확산 논의

당정청, 오늘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확산 논의

2019.09.23. 오전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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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을지로 민생 현안회의를 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을 확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남인순, 박주민 최고위원,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 수석 등이 참석해 대·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확산 방안과 하도급 거래 관행 개선 대책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당·정·청은 또 무분별한 복합쇼핑몰 입점 규제와 대형 유통 수수료 체계 개편, 적정임금제 시범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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