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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최근 북한이 시험 발사한 SLBM인 '북극성-3형'이, 3단형이 아닌 2단형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합참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북극성-3형은 최초에 단 분리 한 번만 일어났고, 탄두가 날아가는 단계는 단 분리로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북한의 SLBM 사거리가 늘어난 데 대해선, 고체 연료를 사용해 추력이 상승했고, 고체 연료 추진체도 개량됐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장은 이와 함께 북한이 추가로 SLBM을 발사할 가능성에 대해 여러 가지로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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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은 합참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북극성-3형은 최초에 단 분리 한 번만 일어났고, 탄두가 날아가는 단계는 단 분리로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북한의 SLBM 사거리가 늘어난 데 대해선, 고체 연료를 사용해 추력이 상승했고, 고체 연료 추진체도 개량됐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장은 이와 함께 북한이 추가로 SLBM을 발사할 가능성에 대해 여러 가지로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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