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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증거 인멸을 도운 혐의를 받는 증권사 직원이 검찰 수사와 언론 보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 장관 가족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인터뷰에서, 정 씨가 5촌 조카에 속아 투자한 사기 피해자라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 8월 조 장관 자택의 PC를 교체한 뒤 조 장관에게 '고맙다'는 일상적인 인사말을 들었는데, 검찰과 언론이 이를 왜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언론과 검찰 사이가 매우 밀접하다면서,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를 의심하는 듯한 언급도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장관 가족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인터뷰에서, 정 씨가 5촌 조카에 속아 투자한 사기 피해자라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 8월 조 장관 자택의 PC를 교체한 뒤 조 장관에게 '고맙다'는 일상적인 인사말을 들었는데, 검찰과 언론이 이를 왜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언론과 검찰 사이가 매우 밀접하다면서,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를 의심하는 듯한 언급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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