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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패스트트랙 관련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수사 대상에 오른 한국당 의원들에게 공천 혜택을 주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패스트트랙 수사가 다음 총선 출마 의원들에게 불이익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공천 가산점을 주자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국회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60명에 달합니다.
이와 함께 같은 혐의로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나 원내대표는 이번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협의를 통해 검찰에 출석할 방침입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나 원내대표는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패스트트랙 수사가 다음 총선 출마 의원들에게 불이익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공천 가산점을 주자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국회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60명에 달합니다.
이와 함께 같은 혐의로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나 원내대표는 이번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협의를 통해 검찰에 출석할 방침입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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