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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선거법 개정과 관련해 현재 패스트트랙에 올라있는 법안을 원천 무효화하고 처음부터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의석수 확대는 절대 없다고 큰소리치던 여당이 결국 어쩔 수 없이 의석수 늘려야겠다고 말을 바꾸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눈높이와 요구에 따라 의석수를 늘리는 것이 어렵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는데도 보수 언론이 의도적으로 왜곡해 기사를 썼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기사를 근거 삼아 한국당이 여당을 공격하는 빌미로 삼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승배[sb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의석수 확대는 절대 없다고 큰소리치던 여당이 결국 어쩔 수 없이 의석수 늘려야겠다고 말을 바꾸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눈높이와 요구에 따라 의석수를 늘리는 것이 어렵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는데도 보수 언론이 의도적으로 왜곡해 기사를 썼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기사를 근거 삼아 한국당이 여당을 공격하는 빌미로 삼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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