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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오는 5일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지난 7월 방한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청와대와 정부, 국회 인사들을 두루 만나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외교·안보 현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특히 이달 22일로 효력이 다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연장 필요성과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앞서 지난달 일본 방문 때도, 지소미아가 미국과 일본, 한국에도 유익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또 북한의 금강산 남측 시설물 철거 요구와 초대형 방사포 발사, 연말을 앞둔 북미 비핵화 협상 등 여러 현안에 대해서도 우리 측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틸웰 차관보는 지난 7월 방한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청와대와 정부, 국회 인사들을 두루 만나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외교·안보 현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특히 이달 22일로 효력이 다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연장 필요성과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앞서 지난달 일본 방문 때도, 지소미아가 미국과 일본, 한국에도 유익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또 북한의 금강산 남측 시설물 철거 요구와 초대형 방사포 발사, 연말을 앞둔 북미 비핵화 협상 등 여러 현안에 대해서도 우리 측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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