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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대규모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다음 달 예정대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미국의소리 VOA가 보도했습니다.
VOA는 데이브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이 보내온 성명에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비질런트 에이스'라는 이름을 쓰지 않고 축소 시행하는 것으로 한다며, 한미 양국이 각각 훈련하다가 대대급 이하는 연합훈련을 하는 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이달 안으로 지난해와 같게 F-15K 전투기 등 수십 대가 참가하는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고, 한국군 단독훈련과 대대급 이하 한미연합훈련의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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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는 데이브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이 보내온 성명에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비질런트 에이스'라는 이름을 쓰지 않고 축소 시행하는 것으로 한다며, 한미 양국이 각각 훈련하다가 대대급 이하는 연합훈련을 하는 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이달 안으로 지난해와 같게 F-15K 전투기 등 수십 대가 참가하는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고, 한국군 단독훈련과 대대급 이하 한미연합훈련의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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