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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맞아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집권 후반기 각오를 밝혔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집권 전반기를 국가 시스템, 경제 패러다임, 한반도 평화의 대전환기로 평가하고, 이 전환의 힘을 토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도약해야 한다면서 남은 2년 반은 국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성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의용 실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2017년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는 일은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조 실장은 대내외 환경이 엄중하지만 과거의 모델로 돌아가면 실패를 자초하게 된다면서, 각종 갈등 현안과 관련해 현실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해 관계자와 충실히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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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비서실장은 집권 전반기를 국가 시스템, 경제 패러다임, 한반도 평화의 대전환기로 평가하고, 이 전환의 힘을 토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도약해야 한다면서 남은 2년 반은 국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성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의용 실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2017년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는 일은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조 실장은 대내외 환경이 엄중하지만 과거의 모델로 돌아가면 실패를 자초하게 된다면서, 각종 갈등 현안과 관련해 현실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해 관계자와 충실히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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