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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 법안과 선거제 개혁안 저지를 외치며 장외집회를 벌이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정치 불신만 초래하지 말고 법안 협상에 나서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내고 검찰 개혁 법안 부의 시점이 다가오는 만큼 여야가 하루빨리 협의해 원만하게 처리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도 한국당은 자꾸 장외로만 돌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검찰개혁과 선거제는 협상과 타협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장외에서 여론전을 하고 정치적 압박을 가하는 한국당의 행태는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당의 이런 모습은 국민에게 정치불신과 정치혐오만 초래한다면서 내년 총선에서도 한국당에 결코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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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내고 검찰 개혁 법안 부의 시점이 다가오는 만큼 여야가 하루빨리 협의해 원만하게 처리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도 한국당은 자꾸 장외로만 돌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검찰개혁과 선거제는 협상과 타협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장외에서 여론전을 하고 정치적 압박을 가하는 한국당의 행태는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당의 이런 모습은 국민에게 정치불신과 정치혐오만 초래한다면서 내년 총선에서도 한국당에 결코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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