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특별대표가 한국 측이 공평한 방위비 분담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며 새로운 제안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드하트 대표는 오늘 미국 대사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측에 재고할 시간을 주기 위해 오늘 예정된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드하트 대표는 서로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합의를 위해 필요하다면 입장을 조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측이 이에 반응하지 않았다며 양측이 위대한 동맹 정신을 바탕으로 모두 수용 가능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드하트 대표는 또, 한국이 상호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시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협상이 재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미국 측의 요청에 따라 갑작스레 이뤄졌으며, 드하트 대표는 준비한 발언만 하고 별도의 질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드하트 대표는 오늘 미국 대사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측에 재고할 시간을 주기 위해 오늘 예정된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드하트 대표는 서로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합의를 위해 필요하다면 입장을 조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측이 이에 반응하지 않았다며 양측이 위대한 동맹 정신을 바탕으로 모두 수용 가능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드하트 대표는 또, 한국이 상호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시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협상이 재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미국 측의 요청에 따라 갑작스레 이뤄졌으며, 드하트 대표는 준비한 발언만 하고 별도의 질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