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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총리를 기록하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이른바 총선 역할론이 커지는 가운데 후임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김진표 의원과 진영 장관에 대한 인사검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며, 먼저 내년 총선 출마자를 정리하고 문 대통령의 결단에 따라 후임 총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여권 관계자도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마무리된 뒤에 인사 발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4선의 김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경제부총리 등을 지내 당내 경제통으로 꼽히고,
박근혜 정부 시절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던 진 장관은 대표적인 탕평 인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권 관계자는 김진표 의원과 진영 장관에 대한 인사검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며, 먼저 내년 총선 출마자를 정리하고 문 대통령의 결단에 따라 후임 총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여권 관계자도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마무리된 뒤에 인사 발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4선의 김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경제부총리 등을 지내 당내 경제통으로 꼽히고,
박근혜 정부 시절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던 진 장관은 대표적인 탕평 인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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