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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소미아 종료의 잠정 연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펼친 원칙 있는 외교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일본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수용한 문재인 정부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의 조치는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 데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일본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수용한 문재인 정부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의 조치는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 데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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