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의 개혁 성향 의원 모임인 이른바 '더좋은미래'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미국 측에 분담금 50억 달러 요구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더좋은미래 대표인 진선미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리한 협상안이 국회에 상정될 경우 비준동의안 부결을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 의원은 미국 행정부가 더는 외교적 결례를 반복하지 말고, 동맹국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합리적 이성을 바탕으로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좋은미래 대표인 진선미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리한 협상안이 국회에 상정될 경우 비준동의안 부결을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 의원은 미국 행정부가 더는 외교적 결례를 반복하지 말고, 동맹국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합리적 이성을 바탕으로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